[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이 세라믹 코팅 쿡웨어 '드셰프(de Chef)'를 출시했다.
신제품 드셰프는 빨강과 검정의 배색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엑스트리마 공법 및 세라믹 코팅 인덕션을 적용해 내구성은 물론, 사용 편의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바닥 면에 IH 기능을 적용해 가스레인지 및 인덕션과 기타 열원에서도 모두 사용 가능하다. 바닥면인 인덕션 플레이트 전체를 세라믹 코팅으로 감싸 세척이 용이하고 부식에 강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 합금과 비교해 열전도율이 높은 고순도 알루미늄(98%) 재질을 사용해 빠르고 쉬운 요리가 가능하다. 4000 톤의 높은 압력으로 압착하는 '포지드(Forged) 공법'으로 제작해 가벼우면서도 견고해 사용이 편리하다.
김지나 네오플램 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요리를 더욱 맛있고 멋있게 담아내는 '플레이팅(Plating)'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주방용품도 디자인과 색감이 강조되고 있는 추세"라며 "드셰프는 디자인은 물론, 건강과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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