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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앙, 네이버와 제휴…공식 네이버TV 채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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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유아용품기업 세피앙이 네이버TV를 통해 공식 채널 '세피앙TV'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TV는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동영상 플랫폼이다. 세피앙은 해당 채널을 통해 유익한 육아용품 정보를 비롯해 올바른 제품 사용 방법 등이 포함된 영상을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세피앙TV에는 ▲미니버기 유모차 in 미니쿠퍼 전시장 ▲하비 유모차 장바구니 ▲하비 유모차의 교감기능 ▲호크 트위스터 양대면 기능 ▲호크 트위스터 콤팩트 폴딩 ▲유미 펭귄컵 소개 등 주요 브랜드 제품에 대한 동영상이 업로드 돼 있다.

세피앙은 공식 채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피앙TV 채널을 구독하고 게시된 영상에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 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15일까지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명) 기프티콘이 선물로 증정된다.
심경식 세피앙 마케팅 담당 그룹장은 "세피앙TV를 통해 전국의 많은 육아 부모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세피앙의 다양한 소식과 질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피앙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브라이텍스' '호크 트위스터' '미니버기' '하비' 등 총 4개 브랜드 제품에 대해 할인 혜택 및 사은품 증정을 실시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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