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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할리마 야콥 전 싱가포르 국회의장이 1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최초의 여성 대통령에 공식 선출됐다. 할리마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인민협회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모두를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다문화주의, 다인종주의를 위한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14일 오후 이스타나 대통령궁에서 싱가포르의 제 8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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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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