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본사 인근에 직장어린이집 ‘햇살가득 어린이집’ 개원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에쓰오일이 서울 마포 본사 인근에 임직원들을 위한 ‘햇살가득 어린이집’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임직원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특히 매주 평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 연중무휴로 어린이집을 운영해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도 안심하고 직장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 감디 대표는 “임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있도록 돕기 위해 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됐다”면서 “어린이집 개원이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줌은 물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이바지하여, 직원들의 직무만족도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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