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JAL 여객기, '버드 스트라이크'로 비상착륙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일본 도쿄에서 미국 뉴욕으로 출발한 일본항공(JAL) 소속 여객기가 5일 이륙 직후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로 긴급 회항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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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하네다 국제공항을 출발한 이 여객기는 이륙 1시간만인 12시9분 경 하네다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승객 223명, 승무원 15명 등 248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일본항공 관계자는 “이륙 직후 보잉777의 왼쪽 엔진에서 불꽃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며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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