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걱정 NO…버스나우, 전세버스와 소비자 연결한다
전국의 전세버스와 소비자가 애플리케이션 '버스나우'로 연결된다.
버스통은 4일 전세버스 실시간 비교견적 앱 버스나우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스나우에서 전세버스 이용날짜와 장소를 입력하면 버스운전기사들이 실시간으로 견적에 참여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버스나우는 기사들의 프로필, 차량사진, 차량연식, 보험증서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견적 요청 시 10~15명의 가격입찰을 받아 볼 수 있어 합리적 가격으로 신속하게 버스를 대절할 수 있다.
전세버스는 결혼식, 기업행사, 산악회, 대학생 및 종교단체의 MT 등을 위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거리-인원기준 수송률이 48.3% 달한다. 그러나 그동안 개인이 전세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곳에 전화하여 비용견적을 요청해야 하는데다 버스를 이용하기 전에는 운전기사나 버스 상태를 확인할 수 없어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버스통은 합리적인 가격에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직거래 서비스를 지난해 9월부터 시범 서비스해왔다. 버스통 관계자는 "버스나우에 참여가능한 기사 수가 많아 견적요청에 대한 응답속도가 빠르다"며 "웹-앱을 통해 고객이 기사를 선택하고 난 뒤에도 버스나우 콜센타가 직접 나서 최종계약에서 출발당일까지 철저히 관리해 준다는 것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버스통은 전국의 4만3000여 전세버스 기사들 중 1만5000여명이 가입한 국내 최대 버스기사 커뮤니티를 운영 중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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