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멸균장비 및 멸균서비스 전문기업 민트인리치는 8월 한 달간 시범서비스를 마치고 1일 '스테라피(STERAPY)'정식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스테라피는 '스터럴라이제이션(Sterilization·살균)'과 '테라피(Therapy·치료)'의 합성어다. 멸균을 통한 치유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민트인리치는 'DiH 공간멸균' 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해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구명모 민트인리치 서비스사업부 사업부장은 "과거에 비해 우리의 삶은 더 편하고, 윤택해졌지만, 공간 내의 보이지 않는 세균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며 "스테라피 서비스는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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