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종근당빌딩에서 열린 2017년도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장학생들이 활짝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9일 종근당빌딩에서 열린 2017년도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장학생들이 활짝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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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종근당 종근당 close 증권정보 185750 KOSPI 현재가 81,8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2.51% 거래량 20,412 전일가 79,800 2026.05.14 14:29 기준 관련기사 종근당, '데일리와이즈' 13종 다이소 출시…소용량·소포장 구성 종근당, 피부 재생 일반의약품 '더마그램피디알엔크림' 디지털 캠페인 종근당, ADC 항암 신약 美 글로벌 임상 첫 환자 등록 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생활장학금을 지급하고, 내년부터 서울에 여대생 전용 기숙사를 신설·운영키로 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9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빌딩에서 '2017 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올해 선발한 장학생 397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밝혔다.

재단은 생활장학금 제도를 신설해 장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70명에게 대학 졸업 때까지 매달 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내·외에서 선발된 장학생 183명(국내 127명·해외 56명)에게는 기존과 같이 약 11억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무상지원 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 운영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재단은 올해 144명(1호관 30명, 2호관 30명, 3호관 84명)을 선발해 무상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하며, 내년에는 대학 밀집지역에 4호관을 추가 개관할 예정이다. 재단은 총 4개의 학사 중 1개 학사를 치안문제에 취약한 여대생들을 위한 전용 기숙사로 전환해 운영하기로 했다.


종근당고촌학사는 현재 서울 마포구 동교동, 동대문구 휘경동, 광진구 중곡동에 3개관을 운영하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생활장학금 제도와 종근당고촌학사 확대 운영은 장차 우리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청년들이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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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종근당고촌재단은 베트남과 르완다에서 진행하던 해외 장학사업을 인도네시아로 넓히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종근당고촌재단은 1973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목표로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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