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양성원, 12년만에 '바흐 무반주 첼로' 음반 발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첼리스트 양성원(50)이 '첼리스트들의 구약성서'로 불리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총 6곡)을 새로 녹음했다.
유니버설뮤직은 양성원의 새 앨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25일 발매했다. 2005년 음반(EMI) 이후 12년 만에 공개하는 바흐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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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은 19세기에 지어진 파리 노트르담 봉스쿠르 성당에서 녹음됐다. 유니버설뮤직은 "성당의 자연스러운 소리를 담기 위해 사운드 믹싱 등을 최소화했다"면서 "양성원의 성숙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양성원은 음반과 연주회 등을 통해 꾸준히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선보였다. 그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대구, 부산, 인천, 여수, 서울 등지에서 전곡 연주 리사이틀을 연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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