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유소향, 14일 예술의전당서 귀국 독주회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첼리스트 유소향(28)이 미국 유학을 마치고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후 첫 독주회를 연다.
연주곡은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중 가장 유명한 '3번 A장조', 현대 음악가 조지 크럼브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 브람스의 '첼로소나타 1번 E단조', 쇼팽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화려한 폴로네즈' 등이다.
유소향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미국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석사과정과 최고 연주자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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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콩쿠르 1위, 이화경향 콩쿠르 1위, 한국일보 콩쿠르 1위 등 다양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입상하며 차세대 유망 아티스트 대열에 올랐다. 유학 중에는 아메리칸 프로티지 국제 콩쿠르 1위로 카네기홀에서 입상 연주를 했으며 이 때 전 부문 입상자를 통틀어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재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백청심, 신지숙, 박경옥, 지은주 교수를, 국외에서는 알도 파리솟(Aldo Parisot)를 사사했다. 현재 KBS교향악단(전 국립교향악단) 첼로 주자로 근무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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