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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 논의 본격화…'2017 서울비엔날레' 9월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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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2일부터 11월5일까지 개최
세계 50개 도시·40개 대학, 120여개 기관 등 총 1만6200명 참가
'도시'와 '건축'을 화두로 '공유도시' 논의 본격화

'공유도시' 논의 본격화…'2017 서울비엔날레' 9월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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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서울비엔날레)'가 9월2일부터 11월5일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해 서울의 역사 및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해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비엔날레는 초대 총감독으로 배형민 서울시립대 교수와 알레한드로 자에라 폴로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맡았다.
서울비엔날레는 '도시'와 '건축'을 화두로 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학술 및 전시 축제다. 뉴욕, 런던, 상해 등 전 세계 50여개 도시, 미국 MIT와 일본 게이오 등 전 세계 40여개 대학, 영국 왕립예술확교 등 120여개 기관을 비롯 직접 참여인원만 약 1만6200명에 달한다.

올해로 첫 번째로 개최되는 서울비엔날레의 주제는 '공유도시'로, 시는 총 300여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공유도시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비엔날레 전시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별 신청방법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seoulbiennale.org/) 또는 서울비엔날레 사무국(02-2096-010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형민 서울비엔날레 국내 총감독은 "전시, 축제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돼 도심에서 특별한 주말 나들이를 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도시 서울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서울비엔날레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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