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대신증권은 16일 디와이파워 디와이파워 close 증권정보 210540 KOSPI 현재가 14,050 전일대비 70 등락률 +0.50% 거래량 39,170 전일가 13,980 2026.05.14 14:28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디와이파워, 재건 중장비 '근육' 담당…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구체화 코스피 혼조세로 마감.. 순매도로 돌아선 외인 코스피 상승세.. 기관·외인 쌍끌이 순매수 에 대해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에 이어 비수기인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디와이파워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한 1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 66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872억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506% 늘어난 92억원을 기록했다.

중국과 신흥국에 대한 건설기계 판매량 증가 덕분이었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창원 본사와 중국 강음법인의 매출액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 114%씩 증가했다"며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매출액은 47%, 현대중공업에 대한 매출액은 22%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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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생산공장은 가동 초기 단계로 영업적자를 보였으나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아 긍정적이며, 하반기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적자폭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는 건설기계 판매의 비수기이지만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이 연구원의 진단이다. 그는 " 2분기 대비 매출액 감소는 불가피하나 과거 대비 성수기와 비수기의 온도차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부품 조달 어려움을 겪었던 완성품 업체들이 올해 4분기~내년 1분기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재고를 쌓으면서 부품 발주를 앞당길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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