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업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에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 스태프들을 위한 밥차를 지원했다.
쿠첸은 미작 밥솥을 활용해 손쉽게 만드는 여름 보양식을 제안했다. 밥솥에 재료를 넣고 해당 기능을 선택하면 여름 보양식을 완성할 수 있다. 영양찜 모드는 삼계탕, 갈비찜, 수육 등에 적합하다. 슬로우쿡 모드로는 전복죽, 닭죽 등을 만들 수 있다.
미작 밥솥은 가마솥밥, 돌솥밥 등 세분화된 밥맛을 구현하는 불조절 기능이 특징이다. 내솥의 온도 변화를 미세하게 감지하는 불조절 적외선(IR)센서로 온도, 화력 등을 세밀하게 제어해 준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철은 덥고 습한 날씨 등 입맛도 떨어지고 체력적으로도 쉽게 지친다"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무더위도 이겨내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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