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샘이 11일 말복을 맞아 전국 인테리어 대리점주 및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수박 나눔 이벤트를 펼쳤다.
스타필드 하남 한샘 전시장의 박인우 사장은 "뜨겁고 습한 날씨와 바쁜 업무로 체력적으로 힘든 날이 많은데 본사에서 시원한 수박과 맛있는 피자를 보내줘 피로와 갈증이 좀 가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샘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고객감동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인테리어 대리점주 및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절정에 달한 무더위도 이겨내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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