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3시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대로 된 자치분권 정착 골든타임'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전국 시장·군수·구청장들과 교수들이 모여 자치분권 교재를 만들기 위한 논의를 시작한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회장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는 8일 오후 3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자치분권대학 세미나’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27개 지방정부 단체장과 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42명의 자치분권대학 교수진, 캠퍼스 운영 실무진 등이 참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세미나 진행은 이기우 인하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자치분권 시대, 자치정부의 새로운 역할’ 발제, 우정욱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사무처장의 ‘자치분권 시대의 인적자원 개발’ 발제, 이국운 한동대 교수의 ‘자치분권대학 무엇을 배우고 가르칠 것인가’ 토론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또 한상희 건국대 교수, 김순은 한동대 교수, 장호순 순천향대 교수, 이인숙 건국대 교수의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인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지난달 열린 새 정부 지방분권 균형발전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인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지난달 열린 새 정부 지방분권 균형발전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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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대학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사단법인 자치분권아카데미’가 협력해 만든 지방정부의 자치교육 시스템이며, 금년 3월 도봉캠퍼스를 시작으로 20개 지방정부 캠퍼스, 126강이 진행된다.

아울러 성북구청은 지난 6월2일부터 30일까지 자치분권대학 성북캠퍼스를 운영, 자치분권에 대한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알리는 계기를 마련, 시민 및 공무원 등 총 39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바 있다.


여러 캠퍼스가 진행되면서 교수진도 안정적으로 확보, 높은 수료율로 열정을 가진 수료생을 꾸준히 배출하면서 자치분권 교육이 점점 체계를 갖춰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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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재편찬을 통해 자치분권 이론을 정립, 자치분권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자치분권대학을 통해 전국 243개 지방정부 힘을 모아 보통의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인공으로 활약할 수 있 자치분권 시대, 즉 ‘동네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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