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반사이익 받는 단지, 수요자 '주목'
정부가 6월 19일에 이어 2일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주택시장의 명암이 극명히 갈릴 전망이다. 이번 규제는 기존의 조정대상지역뿐만 아니라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을 지정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취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반면, 이번 규제를 피해간 지역은 풍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대림산업이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추동공원1블록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역시 이번 대책과 맞물려 반사이익을 받는 대표 단지다. 이 단지는 이번 정부규제를 피해간 의정부에서 선보이는데다 앞서 분양한 1차가 계약 일주일 만에 완판되면서 분양시장의 안정성까지 더하고 있다.
또한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는 1, 2차에 걸쳐 의정부 최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며, 추동공원 내 마지막으로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상징성과 희소성 모두를 갖추고 있다. 특히 추동공원 북측에 단지가 위치해 있어 남동·남서 방향으로 공원조망이 가능하고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시사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군도 눈에 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새말초는 의정부시에서 ‘방과후 및 토요프로그램 영어거점 체험센터’로 지정한 2개 초등학교 중 하나다. 여기에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추진 중이며 의정부과학도서관, 신곡중, 영석고 등이 위치해 있어 학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회룡역 3번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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