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58분께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놀이기구 '플라이벤처'가 운행 중 멈춰 소방대원들이 탑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5일 오후 6시58분께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놀이기구 '플라이벤처'가 운행 중 멈춰 소방대원들이 탑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우리나라에서 놀이공원 기구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기구 탑승객들이 공중에 매달린 채 몇 시간동안 불안에 떨었으나 다행히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8분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3층에 설치된 놀이기구 ‘플라이벤처’ 작동이 갑자기 멈춰 탑승객 70여명이 공중에서 매달렸다. 플라이벤처는 대형 스크린을 바라보며 비행 체험을 하는 놀이기구다.

AD

소방당국은 오후 8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특수구조대 사다리 장비 등을 이용해 2시간 만인 10시께 모든 승객을 무사히 구조했다. 10세 미만 어린이도 9명이나 됐다. 대만인도 2명 고립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월드는 “탑승객 한명이 운행 중 하차 요청을 해 기계를 수동으로 멈추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며 “앞으로 점검 횟수를 늘리고 직원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과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