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에 출연해 인터뷰 중인 한수민 / 사진 =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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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아내로 유명한 피부과 의사 한수민이 최근 힘들었던 일을 묻는 질문에 둘째 유산을 떠올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지난 2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 SBS의 신작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한수민은 남편 박명수와 함께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한수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최근 힘든 일이 있었느냐”라는 질문에 잠시 말을 잇지 못한 뒤 “그 얘기는 안 하고 싶다”며 눈을 돌렸다.


질문의 의도가 올해 초 세간에 알려진 둘째 아이 유산를 묻는 것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잠시 뜸을 들인 뒤 한수민은 “말로 형용 못 할 것 같다”며 참았던 눈시울을 붉혔다.

한수민은 “지금은 괜찮으세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고개를 저은 뒤 결국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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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유산 이야기를 꺼내는 박명수/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캡처

지난 유산 이야기를 꺼내는 박명수/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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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최근 유산을 했음을 밝혔고 “(유산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충분히 이해해주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싱글와이프’는 4.7%의 높은 시청률로 첫 방송올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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