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의류 위탁 주문생산 업체 온타이드 온타이드 close 증권정보 005320 KOSPI 현재가 588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588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온타이드, 경영권 매각 공시에 상한가 "나이키 대신 호카"…직판 전략 실패로 싹 바뀐 트렌드[기업&이슈] 국동, 1분기 '깜짝 실적'…전년 대비 64.1% 증가 이 주요 고객사 포에버21의 '납품대금 조기 결제시스템 적용업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그 동안 국동이 납품을 통해 발생시킨 매출은 납품 시점 이후 2개월 이내 결제돼 왔다. 이번에 포에버21이 국동을 조기 결제시스템 적용업체로 선정하면서, 국동은 8월 납품 물량분부터 대금 결제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현금 유동성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에버 21은 국동의 바이어 중 세 번째 규모로 전체 매출의 약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기업의 현금 유동성은 통상 당좌비율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당좌비율이 100%를 넘는 기업의 현금유동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데, 국동의 당좌비율은 2016년 연간 기준 107%로 동종 업체들과 대비해 선두권에 속해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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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에버21의 납품대금 조기 결제시스템 적용업체 선정은 자체 자금사정 및 신용 개선을 바탕으로 일부 우량 벤더에게만 제공되는 혜택이다. 국동 관계자는 "포에버21에게 약 10여년간 제품을 공급해 왔고, 해당 기간 동안 생산공장 업무환경 우수, 납기 준수 등 글로벌 바이어들이 중요시하는 대부분의 평가 기준을 만족시키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변상기 국동 회장은 "거래 비중이 큰 바이어인 포에버21의 납품대금 조기 결제를 통해 매월 갱신되는 공급계약과 대금납입 일정 탓에 예측 폭이 컸던 자금운용 계획은 한층 더 세밀하게 운용하게 될 것"이라며 "당장 증설 관련 준비를 마치고 최종 허가만 앞두고 있는 바땅 지역 공장 설립을 비롯해 내부적으로 일부 사업 확장도 고려 중인 시기에 맞춰 때마침 이 같은 좋은 제도를 마련해준 파트너사에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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