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이번주는 '메모리얼 위크'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1일 창립 121주년을 맞이한 두산그룹이 이번 주말까지 기념일이 이어진다. 그룹차원의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보낼 예정이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이날 "올해는 지난해처럼 박정원 회장의 기념사도 준비하지 않았다"면서 "여름 휴가 기간이기도 하고 주두산의 경우 전 임직원이 하루 쉬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7월말 창립 120주년을 하루 앞두고 배포한 기념사에서 “두산의 역사에 자긍심을 갖고 또 한 번의 힘찬 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자”면서 “한국 어느 기업도 밟지 못한 120년의 역사를 일궈낸 임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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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이날 창립기념일에 이어 오는 4일에는 연강 박두병 초대 회장의 기일(44주기)이 기다리고 있다. 이 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기념 행사는 없다"면서 "예년처럼 가족 행사로 조촐하게 치러질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산그룹은 올해 하반기에도 대규모 그룹 공채가 없을 전망이다. 현재 계열사별로 필요 인원을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아울러 각사별로 필요에 따라 수시로 채용을 하고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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