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명품 도자기 브랜드 프라우나가 공식 온라인 몰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라우나는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알려졌다. 프라우나는 "최고급 제품을 취급하는 영국의 헤로즈, 미국 블루밍데일즈 백화점 등에 입점해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250년 전통의 영국 식기 브랜드 로얄크라운더비를 통해 유럽에 독점 공급하는 등 세계 6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다.
'생활 속의 예술품'을 모티브로 한 프라우나는 스와로브스키사의 최고 원석을 장인의 손길로 완성시킨 쥬얼리 라인이 가장 인기가 좋다. 이밖에 자연물과 조형물을 예술로 승화시킨 클래식 라인, 최고급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구성으로 완성시킨 프리미엄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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