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불세탁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CMB광주방송(대표 김태율)의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에 수거된 소외계층의 세탁물을 직접 세탁해 건조하는 등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푸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
이 같은 CMB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주목 받는 것은 지난해부터 꾸준하고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12월 27일에는 광주 희망나눔봉사센터와 함께 500개의 빵을 만들어 폐지 줍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고 올해 1월 17일에는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CMB광주방송과 함께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치러 호평을 받았다.
CMB광주방송 관계자는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은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계층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방송의 사회적인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방송이 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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