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이브자리의 기업부설연구소인 수면환경연구소는 25일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 수면의학센터에 기능성 침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순천향대병원 수면의학센터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수면 의학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숙면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안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는 최지호 순천향대병원 수면의학센터장과 지난 2015년 수면 전문 서적 '밤을 경영하라'를 공동 집필, 출간한 바 있다.
장준기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장은 "수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쾌적한 수면 검사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를 기부하게 됐다"며 "순천향대병원 수면의학센터와 협력의 일환으로 연구 결과를 제품·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건강한 수면 환경 제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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