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인천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유망축제로 6년 연속 선정된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8월 11~13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저스티스, 5 세컨즈 오브섬머, 바스틸, 씨카웨이브스, 허네임블러드, 피아, 솔루션스 등 해외 뮤지션들과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이디오테잎, 킹스턴루디스카, 아시안 체아샷, 강산에 등 국내 뮤지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축제는 올해 12회 째를 맞아 명실상부한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인천지역 생활문화 동아리 80개 팀이 참여하는 '인천생활문화축제'가 8월 22일부터 전시를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열린다.


8월 26일 대이작도에서는 '섬마을밴드 음악축제'도 펼쳐진다.
섬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밴드 6개 팀이 바쁜 일상속에서 틈틈이 연습한 악기 연주를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도심에서 해변의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고 싶다면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송도달빛공원에서 열리는 '인천 송도해변 여름대축제'를 추천한다. 행사장에는 선베드와 비치파라솔이 설치돼 해변에서 일광욕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8월 8∼12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여름방학 청소년 음악축제'가 열린다.
시립합창단의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시립교향악단의 '베토벤 교향곡 제1번 연주회', 국악관현악과 함께하는 '출발! 팔도민요여행' 등 청소년이 쉽게 클래식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오는 31일∼8월 5일 수봉문화회관에서는 인천 연극축제 '연극, 주파수를 맞추고 볼륨을 높여라'가 무대에 오른다. 극단 엘칸토의 '써니의 추억', 극단 나무의 아동극 '이야기 하루'가 공연된다.


특히 대학로 일대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극인과 인천지역 연극인들이 공동으로 준비한 단막극 축제인 '제4회 15분 연극제×인천'이 눈길을 끈다. 여러 편의 단막극이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의 카페, 거리, 로비 등에서 15분씩 릴레이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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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위치한 인천아트플랫폼과 인천한국근대문학관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강좌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아트플랫폼 입주 작가들의 개인전시를 감상한 뒤 차이나타운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한국근대문학관에서 강좌를 들으면서 무더운 여름을 재밌고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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