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무 통보 점검 연장과 갑작스러운 접속 대기 현상… “이용자 무시하나?”
19일 엔씨소프트의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무 통보 임시점검 연장과 접속 대기 현상으로 이용자들의 불만을 샀다.
리니지M은 이날 오후 2시 34분 공지를 올려 새벽 3시에 진행된 정기점검 후 발생한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45분부터 55분까지 약 10분간 게임 이용이 제한되는 임시점검 계획을 알렸다.
하지만 점검은 연장되었고 계획보다 22분 뒤인 오후 3시 17분에서야 게임에 접속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리니지M은 임시점검 연장 공지를 하지 않았다.
연이어 접속 대기 현상도 발생했다. 접속 대기 현상은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위해 접속 인원을 제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적체 현상이다. 접속 대기 현상에 빠진 이용자는 게임을 이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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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접속 대기 현상이 임시점검 이후 갑작스레 발생했다는 점이다. 임시점검 직전까지 가장 사람이 많은 ‘데포로쥬1’ 서버에서조차 접속 대기 현상은 없었다.
이에 이용자들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에 “아니 서버점검이 길어지면 추가로 공지를 하던지”, “접자 접어”, “전액 환불 어디서 하나요?” 등의 글을 쓰며 불만을 남겼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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