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서 72%찬성 '가결'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민주노총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기아차노조)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올해 임금교섭과 관련한 전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이 과반을 넘은 72%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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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쟁의조정 중지를 결정받아 곧바로 파업에 들어갈 수 있다. 앞서 현대차노조도 지난 13~14일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와 중노위의 결정에 맞춰 이번 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여는 등 본격적인 투쟁 모드에 들어간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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