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기초교육원 ‘문제 탐색 프로젝트’눈길
“지능정보사회 융복합 역량 학생 스스로 터득한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기초교육원(원장 김종희, 지구과학교육과 교수)이 지능정보화사회 융복합 역량 함양을 위한 ‘문제 탐색 프로젝트’를 진행,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남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양교육지원센터는 지능정보사회에서 요구하는 자기 주도적 문제 탐색 및 문제 해결 역량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경험과 배움의 장을 확장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문제 탐색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기초교육원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12개 팀을 선정한 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14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참여 학생들은 ‘대학’‘지역사회’‘국가 및 세계’분야의 문제를 스스로 탐색한 후, 문헌조사와 현장조사 등을 근거로 각각의 문제에 대한 실현가능한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각 팀에서 제시한 문제 해결 방안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 그리고 새로운 대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조유장(공과대학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 2학년) 학생은 “다양한 주제에 관한 문제 인식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특히 질의·응답을 통해 앞으로의 문제 해결 방향에 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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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기초교육원장은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지능정보사회가 요구하는 문제 해결 및 융복합 역량, 나아가 대인관계 역량까지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문제 탐색 프로젝트는 오는 8월 18일까지 진행한 뒤 9월 8일에 최종 성과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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