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수확작업에 적합한 4륜 전동운반차 제작 공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멜론재배 농업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수확작업의 편이를 도모하고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조작이 쉬워 20kg가량의 수확용 컨테이너 상자 20여개를 여자 혼자서도 손쉽게 운반할 수 있고, 시설하우스내 각종 농작업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편이장비 공급으로 고령화 및 고온기 수확작업이 어려워 외부 상인을 통한 포전거래에 따른 문제 해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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