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교보생명은 자사 '교보알찬변액종신보험'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복잡한 기능과 옵션을 없앤 대신 사망보장에 집중하면서 보험료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유니버셜보험의 단점을 보완, 보장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종신보장옵션'도 소비자보호 측면에서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이창무 교보생명 변액상품팀장은 "시장 변화에 맞는 트렌드 연구와 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해 고객과 회사가 서로 윈윈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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