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 소라 모양 '스프링' 11년만에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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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서울시 청계광장의 소라 모양 조형물 ‘스프링(Spring)’이 설치 11년 만에 전면 재도색됐다.


시는 페인트 손상과 부식이 심했던 스프링의 전면 재도색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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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방문객의 동전 및 시위물품 투척 등으로 스프링이 손상되자 지난 4월 26일 재도색을 시작해 3개월 만에 마무리 했다. 이 작품은 미국의 세계적 팝아트 작가인 클래스 올덴버그와 코샤 반 브르군 부부의 작품으로 2006년 청계광장에 설치됐다. 스프링은 복원된 청계천의 샘솟는 모양과 서울의 발전을 상징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원작가인 클래스 올덴버그와 페인트 개발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당초에 도색한 페인트와 동일한 색상과 재질의 페인트 개발에 성공해 5500만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재도색은 미술품 유지관리 전문업체인 김겸미술품보존연구소가 맡아 진행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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