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페인트 손상과 부식이 심했던 스프링의 전면 재도색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원작가인 클래스 올덴버그와 페인트 개발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당초에 도색한 페인트와 동일한 색상과 재질의 페인트 개발에 성공해 5500만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재도색은 미술품 유지관리 전문업체인 김겸미술품보존연구소가 맡아 진행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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