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풍성한 적립혜택과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쇼핑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베라왕', '라이크라에스뷰티', '셀렙샵', '한샘', '정관장' 등 CJ오쇼핑의 22개 대표 브랜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0%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중복할인이 가능한 카드사별 '플러스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매일 3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특가딜' 상품 구매시 10%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에스티로더, 랑콤 등 22대 명품 브랜드 화장품 대전, 18일에는 여름철 필수품 '신일 에어써큘레이터'와 '매긴', '시슬리' 등 패션 브랜드의 역시즌 상품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추가로 일자별 최대 7%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몰에서 처음 쇼핑을 하거나, 지난 1년간 구매이력이 없었던 고객들 대상으로는 '웰컴 3000원 마켓'이 열린다. 뷰티 상품과 생필품을 균일가 3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카테고리와 관계없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쿠폰',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과 뷰티 상품 구매 시 중복할인이 되는 '플러스 5000원 쿠폰'으로 구성된 '3종 할인 쿠폰팩'도 제공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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