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개최 예정시간인 오후 3시가 임박해 승합차 1대를 함께 타고 한수원 본사를 찾은 이사 7명은 노조에 막혀 출입을 제지당했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 역시 노조에 막혀 본사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한수원 측은 오늘 중으로 이사회를 재개할지를 논의 중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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