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채권단 경영평가, 이치에 맞지 않다"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금호타이어가 12일 채권단이 밝힌 2016 경영평가 D등급 사유에 대해 "의도적으로 평가점수를 낮게 주기 위한 이치에 맞지 않는 논리"라며 반박했다.
전날 한 언론은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close 증권정보 073240 KOSPI 현재가 5,040 전일대비 125 등락률 +2.54% 거래량 965,600 전일가 4,915 2026.05.14 13:51 기준 관련기사 금호타이어, '2026 현대 N 페스티벌' 후원 "고성능 기술력 입증" 금호타이어, 7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컴포트 '마제스티 솔루스 엣지' 출시 가 2016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을 이유에 대해 1분기 영업손실 때문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호타이어측은 "2017년 1분기 경영실적을 2016년 경영평가에 반영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2016년 경영평가는 해당년도의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평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6년 실적은 좋지 않았지만 2017년 1분기 실적이 좋았다면 2016년 경영평가가 상향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며 "최근 불거진 면세점 허가 심사와 관련 정부 기관이 평가 점수를 왜곡한 것과 무엇이 다른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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