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기업 수출에 신경쓰고 있다는 메세지 보낼 것"(3보)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제 3차 경제현안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가 기업들의 수출 쪽에 신경쓰고 있다는 메세지를 보낼 것"이라며 "시장과 기업의 수출에 정책적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단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이슈를 고려한 듯 "미국과의 흑자는 적절하게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AD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의 전반적 컨센서스에 대해서는 세계 경제가 호조를 보이는 상황 속에서 보호무역주의 등이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제현안간담회의는 G20 정상회의 성과를 주요 장관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총리 주재하에 여성가족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환경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경제보좌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외교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산업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으며 국제금융정책, 대외경제국 관계자가 보고를 진행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