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제 3차 경제현안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일본·중국과의 관계가 점프업(한 단계 발전) 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번에 대통령께서 그동안 단절되고 공백기가 있던 정상외교를 복원시킨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한반도를 둘러싼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주요국과의 외교관계 모멘텀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일본 재무장관과도 다시 만나기로 했고, 중국 재무장관과 만나서는 양국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며 "러시아는 정상회담에서도 경제 문제가 많이 논의됐고, 여러 가지 러시아 개발 문제 등 돌파구를 만들어 주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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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는 "정상회의에서 나온 이야기에 대해서는 차질없는 후속조치를 취하겠다"며 "(많은 국가들과)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제현안간담회의는 G20 정상회의 이후 외교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총리 주재하에 여성가족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환경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경제보좌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외교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산업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으며 국제금융정책, 대외경제국 관계자가 보고를 진행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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