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 확산과 생활체육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과 9일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제1회 전라남도의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8일 150개팀, 9일 900개팀이 출전하고 임원과 선수 3000여명이 참가한다.
임명규 의장은“생활체육 배드민턴은 많은 도민들이 즐기는 대중 스포츠로 의장배 이름을 걸고 첫 대회를 열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도민들이 활발하게 교류하여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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