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김선욱 &드레스덴 필하모닉' 공연 포스터.

'김선욱 &드레스덴 필하모닉' 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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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독일 드레스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브람스 곡을 연주한다.


드레스덴 필하모닉은 독일 남동부 작센주 주도인 드레스덴을 대표하는 명문 악단이다. 쿠르트 마주어, 마렉 야노프스키, 라파엘 프뤼벡 드 부르고스가 수석 지휘자를 지냈고 2011년부터 미하엘 잔데를링이 수석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전반부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브람스 초기작인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들려준다. 김선욱과 잔데를링은 지난 2월 독일 쾰른에서도 함께 무대에 섰다. 피아노 협주곡 1번은 김선욱이 2006년 리즈 콩쿠르 결승 무대에서 연주한 곡이다. 리즈 콩쿠르 우승 직후인 2007년 이후 10년 만에 국내 무대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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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는 드레스덴 필하모닉이 브람스 말년작인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한다. 첼리스트 출신답게 현악 파트를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앙상블 능력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받는 잔데를링의 독일 관현악 해석을 접할 수 있는 레퍼토리다.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브람스 생애와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무대로, 혈기왕성한 젊음의 열정과 고독한 노년의 감성이 대비를 이루는 한편의 드라마가 펼쳐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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