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B737-800 1대 신규 도입…23대로 늘어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7,300 전일대비 1,550 등락률 +6.02% 거래량 3,066,067 전일가 25,7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보잉 747' 전시장 공개 "숨어있던 마일리지 찾으면 시드니 항공권 응모"…대한항공,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가 B737-800(189석) 1대를 신규 도입해 4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한다.
이로써 진에어는 B737-800 19대, B777-200ER 4대 등 총 23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게 됐다.
진에어는 이달 중순께 B737-800 항공기 1대를 추가로 도입해 기단을 확대하고, 여름 성수기 수요가 높은 일본, 동남아 노선을 증편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2일부터 인천~방콕,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삿포로 노선은 기존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인천~다낭은 주 14회에서 주 21회로 각각 증편해 공급석을 확대한다.
또 인천~호놀룰루, 인천~괌,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등 노선에 B777-200ER 중대형 항공기를 투입해 여름 성수기 여행 수요 확보에 나선다.
B777-200ER 기종은 총 393석 규모로 180여석의 B737-800 항공기 2대를 투입하는 증편 효과를 얻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진에어는 “여름 성수기 기간 집중되는 수요에 대비해 항공기를 도입하는 한편, 공급석을 확대해 고객들의 항공 여행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2018년까지 B737-800 24대, B777-200ER 6대 등 총 30대까지 항공기 수를 늘려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393석 규모인 B777-200ER 기종은 국내 LCC 중 진에어가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로 180여석 규모인 B737-800 항공기보다 약 2배 이상 좌석 공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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