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에 이연복·정호영·미카엘 떴다…'쿡민셰프' 6일 첫방
셰프와 CJ오쇼핑 협업한 상품 소개…연매출 100억원 기대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소포장 식품과 가정간편식(HMR), 그리고 '쿡방(요리하는 방송)'의 인기에 힘입어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44,250 전일대비 700 등락률 +1.61% 거래량 178,680 전일가 43,5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이 신규 프로그램 '쿡민셰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연복, 정호영, 미카엘 등 유명 셰프가 출연해 자신이 개발에 참여한 HMR 제품을 선보이고 요리법도 제안하는 방송이다.
HMR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CJ오쇼핑도 지난해 떡갈비, 손질새우, 훈제연어 등 관련 상품군을 강화하며 약 2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는 6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을 선보이는 쿡민셰프 역시 HMR 소비를 겨냥한 방송이다. CJ오쇼핑은 우선 세 명의 셰프 상품을 먼저 내놓았지만 추후 2~3명 정도의 셰프를 추가 영입해 셰프 상품으로만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을 갖고 있다.
실제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는 상품들은 셰프의 안목과 CJ오쇼핑 식품 담당 MD의 노력을 통해 개발된 것들이다. 셰프들은 고기나 김치 등의 원물을 직접 골랐고, 재료의 혼합비율, 제조법 등을 모두 챙겼다. 또한 CJ오쇼핑 식품 MD와 주 2~3회 미팅을 하며 상품 구성, 가격, 판매전략까지도 꼼꼼히 체크했다.
이연복 셰프의 경우, 딤섬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당면을 빼고 국내산 고기와 야채만 넣어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고, 정호영 셰프는 스테이크를 개발할 때 다른 고기를 혼합하지 말고 안창살을 포함한 100% 소고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게다가 정 셰프는 상품 개발을 위해 홀로 제주도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방송에서는 김경진 쇼호스트가 상품을 주로 설명하고 김현욱 아나운서를 섭외해 요리 토크쇼와 같은 진행으로 재미를 더하며 셰프는 직접 조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푸드 관련 정보를 고객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6일 방송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딤섬’과 ‘샤오롱바오’가 소개된다. 딤섬 7팩과 샤오롱바오 6팩(고기, 김치, 새우 각 2팩) 구성에 사은품으로 샤오롱바오 3팩을 더해 총 16팩이 4만9900원에 판매된다. 이후 방송에서는 정호영 셰프의 ‘안창살 치즈 햄버그스테이크’, 미카엘 셰프의 ‘폭립 바비큐’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