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에스에프에이, 2분기 실적성장 흐름 3분기까지 지속"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동부증권은 26일 에스에프에이 에스에프에이 close 증권정보 056190 KOSDAQ 현재가 30,650 전일대비 1,250 등락률 +4.25% 거래량 168,305 전일가 29,4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넥스트레이드 본격 출범, 막 오른 '복수 주식시장 시대' [클릭 e종목]"코리아 밸류업 지수 3가지 시사점…한진칼 등 수급기대" 국민연금이 선정한 가치형 운용사들‥어떤 종목 매수했나 에 대해 견고한 실적 성장 흐름이 올해 2분기를 넘어 3분기까지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무상증자로 인한 주식수 변화를 감안해 기존 12만원에서 6만원으로 조정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4830억원, 영업이익은 178% 늘어난 544억원으로 추정됐다. 권휼 동부증권 연구원은 "3월 말 기준으로 1조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 견고한 실적 가시성도 높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에스에프에이는 또 지난 23일 정정공시를 통해 3월23일 수주한 1100억원 규모의 제조장비 공급계약의 종료일을 6월27일에서 10월30일로 변경했다. 이에 권 연구원은 "해당 수주의 매출 인식 시기 변경과 계약기간 종료일 이후에 이뤄지는 매출액 규모를 감안하면 3분기까지 전 분기 대비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화권 패널 업체에 대한 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기 수주 가능성도 제기된다. 권 연구원은 "해당 라인의 장비 수주 성공 여부는 이르면 7월 중 판단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6세대 증착기 수주에 성공할 경우 에스엔유의 증착기 소스 기술과 에스에프에이의 클린물류 장비 포트폴리오로 턴키(turn-key) 수주가 가능해 진다는 점은 OLED 장비 시장에서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권 연구원은 "6세대 증착기 수주 성공시 OLED 밸류 체인에서의 중요성이 부각돼, 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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