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IT 부품소재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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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0일 공정공시를 통해 올해 연간 매출은 1600억원, 영업이익은 250억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비해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170% 증가한 수치로, 회사는 ▲모바일용 프리즘시트(LCD디스플레이의 휘도를 향상시켜주는 광학필름)의 중국·일본 등 해외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신규사업 부문의 매출 확대를 실적 상승의 근거로 제시했다.
엘엠에스 관계자는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 수출에서 발생하는 상황에서 “주력 제품인 복합 프리즘시트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독과점으로 시장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외에도 카메라 모듈용 필름형 블루필터(IR Cut-off Filter), 고휘도 반사편광필름(PLAS) 및 AMOLED 디스플레이 적용 제품군 등 오랜 시간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온 신제품들이 주요 거래선들로부터 승인을 받아, 하반기부터 국내외 시장에서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엘엠에스의 올 1분기 실적은 매출 422억원, 영업이익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450% 증가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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