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서 6월까지 수산물 위·공판장 등 41곳에서 약 70건의 표본을 채취, 식중독균 등 검출 여부를 분석한 결과 모두 불검출됐다.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식중독 위해요소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 수산물 생산자와 유통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여름철 수산물 위생관리 요령에 대한 포스터 5000부를 제작해 배포키로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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