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장주성 기업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오른쪽)과 후앙 딘 피(Hoang Dinh Phi) 하노이 비즈니스 스쿨 학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기업은행)
하노이 비즈니스 스쿨은 베트남 명문대학 중 하나로 꼽히는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 산하 경영전문대학원으로 호주 퀸즐랜드 대학과 협약해 국제 경영대학원(MBA)과정을 운영 중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유수의 대학과 MOU 체결을 추진 중"이라며 "아시아 금융시장 진출을 위한 지역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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