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밝히는 29人]'4차 산업혁명시대' 이끌어갈 과학자…방승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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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미래기술연구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주목받는 과학자다. 한국 이동통신 기술 발전을 이끈 인물로도 손꼽힌다. 2세대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3세대 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WCDMA), 4세대 LTE 이동통신 표준 및 시스템 개발 등 국가 기술력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한국공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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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4년 ETRI로 이직해 지금까지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방 본부장은 "4차산업혁명은 디지털(인공지능), 물리학(로봇), 생명공학이 서로 경계를 허물어 융합하고, 각 산업분야와 융복합돼 급속한 발전을 이룬다는 것"이라며 "인공지능 등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ICT가 인공지능과 로봇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선도 역할을 수행하고, 더 나아가 타 산업분야와의 융복합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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