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중부 레이히아주 페드호가우 그한데에서 17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 나무들이 거센 화염에 휩싸여 있다.(사진=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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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포르투갈 중부에서 큰 산불이 발생해 최소 25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17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레이히아주 페드호가우 그한데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숲 60곳을 추가로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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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중 22명은 도로를 이동하다 화염에 갇혔으며 3명은 연기 흡입으로 숨졌다고 포르투갈 정부는 밝혔다. 부상자 중에는 소방대원 5명이 포함됐고 이중 2명은 중태다.


전국 화재 발생 지역에는 소방대원 수천명과 소방차 수백대가 공원돼 불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포르투갈 정부는 조만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할 예정이다.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마른 뇌우가 원인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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