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헬스케어 전문가들을 위한 지식 공유 스타트업 피겨1(Figure1)은 삼성넥스트, 존 핸콕/매뉴라이프 파이낸셜 등으로부터 1000만 달러(약112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삼성넥스트는 "피겨1은 세계 최대 규모의 크라우드 소싱 의료 플랫폼"이라며 "모든 곳의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캐나다의 켄싱턴 캐피털 파트너스에 의해 주도됐다. 삼성과 거대 보험 회사인 존 핸콕/매뉴라이프도 동참했다. 또한 페이스북과 구글의 초기 투자자중 하나였던 헷지우드(Hedgewood)와 WTI도 참여했다.
피겨1은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의료 관련 이미지를 게시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로 본사는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해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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