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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지자체특집]민선6기 남은 1년-서울 구청장들 역점 사업 무엇?

최종수정 2017.06.21 08:31 기사입력 2017.06.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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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 구청장들 민선 6기 임기 1년여 앞두고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 마무리 수순 들어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민선 6기 임기가 1년여 남았다. 서울 25개 구청장들은 정원오 성동구청장, 나진구 중랑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 5명을 제외한 20명이 민선5·6기 재선 구청장이다.

이들 서울 구청장들은 남은 1년 동안 그동안 추진해온 지역개발 사업 등을 마무리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아동친화도시 조성 ▲성장현 용산구청장, 용산꿈나무 종합타운 조성 ▲정원오 성동구청장 공교육 1번지 조성 ▲박겸수 강북구청장 역사문화관광도시 세부 사업 추진 ▲김우영 은평구청장 한문화체험 특구 조성 ▲박홍섭 마포구청장 마포중앙도서관 개관 ▲노현송 강서구청장 마곡지구 개발 마무리 ▲차성수 금천구청장해 독산 도시재생 지원 ▲유종필 관악구청장 여성,보육,출산 복합행정시설 건립 등을 약속하고 있다.

다음은 서울 구청장들로부터 1년 남은 기간 동안 역점사업들을 들어봤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역점”
김영종 구청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구의 역점 사업으로 삼고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건강한 도시’를 위해 구정 전반에 건강도시 개념을 반영,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걷기 편한 종로를 위해 도시비우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포장방식에 혁신을 더한 친환경 보도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종로를 교육하기 좋고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아이를 안전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사회환경이 만들어 진다면 어른들 역시 행복하고, 지역사회 전체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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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교육경비 지원사업, 구립도서관 추가 건립, 숭인동 어린이 숲 체험장,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과 함께 올해는 부암동과 숭인제2동에 어린이집을 새롭게 만들고 노후된 어린이집들을 현대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어 급식관리가 취약한 100명미만 소규모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급식관리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창식 중구청장 "새로운 골목문화 만들기 사업 추진"

“쾌적하고 안전한 골목은 선진도시의 기본이다. 성숙한 골목문화 만들기와 각 동별로 역사문화자원을 발굴, 명소화하는 ?동 1명소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중구를 만들겠다”

올해 민선 6기 실질적인 마지막 해를 맞은 최창식 중구청장은 올해 중점을 둘 사업으로 골목문화 창조 사업을 들었다.

그는 “명소 조성이든 도시재생이든 출발점은 모두 골목이라고 하면서 골목이 질서 있고 쾌적해야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도시경쟁력이 확보되며 나아가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창식 중구청장

최창식 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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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구청장은 1동 1명소 사업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서소문 역사공원 조성 사업’의 진행 상황도 설명했다.

그는“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고 올해 대부분 끝낼 계획”이라면서“인근 명동성당, 약현성당, 당고개성지, 절두산성지, 새남터 등을 묶어 성지순례 코스로 만들면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강력한 관광 자산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장충체육관 뒤편에서 팔각정까지 1km 가량 이어진 한양도성 다산길 구간도 최 구청장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장소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용산꿈나무 종합타운 준공”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올 하반기 주요역점 사업으로 나라의 근간을 결정하는 보육ㆍ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문을 여는 용산 꿈나무 종합타운이 있다”고 말했다.

‘태아에서 성인이 될 때까지’성장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꿈나무 종합타운에는 구립 어린이집, 장난감 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창의놀이터, 청소년 음악활동실, 열린도서관 등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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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11월 한남동에 전통공예 문화체험관이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것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어 용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공교육 1번지 만들 것”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초·중·고 시설환경개선, 교과 비교과 활동지원, 체험학습센터 조성 등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공교육 1번지를 만들어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우선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업 선택을 위한 ‘진로체험학습’과 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진학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입시진학상담센터를 비롯한 체계적인 진학지원 프로그램은 더욱 풍성하게 마련, 성동구 전체를 체험학습의 장으로 만드는 온마을체험학습장과 기업과 연계된 직업체험장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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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에는 문화예술체험센터, 자동차공학체험센터, 산업경제체험센터, 글로벌체험센터, 생태과학체험센터,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등 7개의 권역별·분야별 체험학습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답십리 촬영소 일대 영화의 거리 조성”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올해를 문화산업 융성의 원년을 선언하고 찾아가는 문화마당, 계층별 맞춤형 문화행사, 동별 우리마을 문화제 등 신규 문화사업을 중점 추진하면서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대중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 답십리 촬영소사거리 일대에 영화벽화, 영화보도, 경관조명 등 영화의 거리를 조성, 옛 영화 문화의 추억을 되살리고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문화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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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전농·답십리, 이문·휘경지구 등 50여 곳에서 재건축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도시로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역점을 두고 안전 관리에 집중하면서 동대문구를 경제·교통·문화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겸수 강북구청장 “역사문화관광도시 세부사업들 추진”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숙원사업이었던 근현대사기념관이 순조롭게 조성됨으로써 이제 우이동 가족캠핑장, 진달래 도시농업 체험장, 예술인촌 등 역사문화관광도시를 향한 다른 세부사업들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강북구가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인 북한산을 중심으로 산악문화제를 처음 개최, 근현대사 역사 투어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겸수 강북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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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7월 우이~신설선 지하경전철 개통되면 앞으로 도봉로와 삼양로 일대 역세권 개발로 창출되는 소비 수요에 ‘북한산 역사 문화관광벨트 조성’에 따른 문화?관광수요까지 더해져 강북구는 그야말로 진정한 서울 동북부의 자족거점도시, 신성장 중심도시로 우뚝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했다.

박 구청장은 “이런 시설들이 모두 갖춰지면 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하루는 북한산둘레길 주변의 역사문화자원들을 돌아본 후 우이동 캠핑장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엔 북한산을 오르면서 여가를 즐기는 1박 2일의 스토리텔링 관광코스 및 청소년들의 수학여행 코스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기자촌~은평한옥마을~북한산 잇는 문화체험 관광벨트 조성”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진관동 기자촌 지역을 북한산 한문화체험특구로 확장 편입하는 문화 클러스터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자들이 모여 살았던 기자촌 지역에 언론기념관을 짓고, 동북아역사관을 유치하는 한편 기자촌 예술인 마을 조성사업과 국립한국문학관 유치를 추진, 지역에 문학을 입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자촌 주변에 사비나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한국 고전번역원 건립사업 등이 완료되면 기자촌~은평한옥마을~북한산을 잇는 문화체험 관광벨트로 묶어 향후 은평의 새로운 문화관광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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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구청장은 “민선6기부터 구정철학을 ‘민본’과 ‘실용’에 두고 일관되게 사람중심의 행정을 펼쳐온 만큼 공동체 안에서 함께 힘 모아 일궈온 풀뿌리 민주주의로 마을공동체를 가꾸고, 구민과의 협치행정을 통해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신촌문화발전소와 청년문화전진기지 건립”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9개의 대학교가 있는데 이 대학교들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모여든 청년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한다”며 “신촌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간을 마련 중인데 지난해 창작놀이센터를 완공, 올 하반기 완공 예정인 청년창업오피스텔을 시작으로 신촌 문화발전소와 청년문화전진기지를 차례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대 앞 이화패션문화거리 조성에 이어 이대52번가를 중심으로 한 청년몰 조성 사업을 추진, 청년활동공간인 무중력지대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구청장은 “이 사업들이 올 하반기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서대문구가 청년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청년행복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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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신촌 도시재생, 천연동과 충현동 일대 서대문역세권을 대상으로 한 안산자락마을 도시재생, 홍제 도시활력증진 사업 등 역세권 특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시비 예산 218억원도 확보했다.

문 구청장은 “이들 사업을 통해 사람이 중심인 동네, 사람 향기가 나는 도시재생의 본보기가 되는 서대문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선 5기에 1, 2, 3차에 걸쳐 완공한 안산(鞍山) 무장에 자락길은 전국적인 명소가 됐고 지난해 11월에는 홍제천과 연결된 ‘북한산무장애자락길’전 구간이 개통됐다.

구는 나아가 안산~인왕산 녹지연결로인 ‘한양도성 우백호 생태통로’를, 올 하반기 완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홍은동 다목적체육관을 금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며, 북아현동에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종합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서대문구는 그간 민관 소통과 신뢰를 통해 100가정 보듬기, 동 복지허브화, 사회적 경제, 혁신교육, 청년정책, 연세로 거리가게 상생, 홍은사거리 U턴 등 꾸준한 성과를 이루어 왔다.

문 구청장은 “민선 6기 남은 기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도시,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대문구 구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영등포역 일대 4차산업 메카 육성”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민선 6기 남은 1년 동안 ‘활기찬 경제와 사람냄새 나는 사람중심 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구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월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경제기반형 대상지로 선정된 영등포 도심권 도시재생사업을 더욱 구체화, 서울시로부터 5년간(2017년~2021년) 최대 500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가 지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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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영등포역 일대 78만6000㎡를 미래금융산업의 중심지로써 ‘글로벌 핀테크 허브’, 문화와 경제가 조화로운‘창발적 문화 도심’, 토착산업의 미래를 꿈꾸는 ‘기계금속 혁신 도심’,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보행중심 도심’으로 바꾸어 서울 서남권의 신성장을 견인 할 수 있는 '4차 산업 혁신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 “마포중앙도서관 인재양성 요람될 것”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부모 경제력과 상관없이 스스로 꿈과 목표를 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공평한 교육 기반을 만들기 위해 출발한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가 올 10월이면 준공하게 된다”며 “단순히 종이책만 꽂힌 도서관이 아니라 첨단정보통신기술(ICT)를 이용해 청소년들이 온몸으로 체험하고 배우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청소년들에게 모험과 도전정신을 키워줄 박영석산악문화체험센터 개관과 주민생활에 활력과 편의를 더할 아현3구역, 염리2구역, 서울화력발전소내 주민편익시설, 염리종합사회복지관, 마포구보훈회관 등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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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 함께 장애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 지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더욱 강화해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경의선 숲길의 단절구간 연결, 가좌역에서 끊어진 숲길공원을 이을 선형의 숲도 단계별로 조성할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마곡지구 개발 성공 마무리”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민선 5기부터 6기에 이어 추진 중인 주요 역점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구의 미래를 책임질 마곡지구가 96%의 기반시설 공정률을 보이며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 마곡지구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강서 미라클메디특구’의 의료관광 활성화와 김포공항 주변 지역 개발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 4곳만 선정된 ‘노동복지센터’를 올해 개소하고 근로자 권익보호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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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복지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여성?아동?장애인?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먼저 챙기는 균형 잡힌 복지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이성 구로구청장 “가리봉동 재생사업 성공 위해 최선”

이성 구로구청장은 2003년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됐다가 2014년 해제된 가리봉동의 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불량도로, 하수관거, 보도 등 기반시설 정비작업을 연차적으로 펼쳐 우마길과 삼화인쇄를 연결하는 폭 8m, 길이 377m의 가리봉동 중심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올해 토지보상, 설계 등 절차를 진행, 2019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성 구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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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해결해야하는 무거운 숙제다. 지난해 연말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타당성 재조사를 통해 ‘현 부지를 일반상업지역 80% 이상으로 용도 변경할 경우 사업의 타당성이 확보된다고 밝혀 9부 능선은 넘긴 상태다.

구로구는 용도변경과 개발절차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정부, 서울시에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분권과 자치 통해 맞춤형 정책 추진”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올해 금천구는 분권과 자치, 변화와 혁신, 참여와 협치를 통해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혁신을 선도하고 주민과 협치를 강화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전담부서인 ‘지역혁신과’를 신설, 민관 협력 및 주민과의 소통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모든 행정은 협치를 기본가치로 삼아 추진하고 특히 전문가 영역으로 상징되던 도시재생사업도 협치의 원칙을 적용해 주민 참여와 협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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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저층주거지를 중심으로 도시재생 장기비전을 마련, 부서별 사업의 공간단위 집중을 통한 시너지 효과 제고 모색을 위한 도시재생 TF를 운영중으로 다양한 협업과 협치를 통해 재생방향 모색중이라고 밝혔다.

◆이창우 동작구청장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건립”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많은 역점사업 중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은 동작구 발전을 위한 민선 6기의 가장 큰 축”이라며 “단순히 청사를 짓는 것이 아닌 동작의 미래를 결정하는 혁신사업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은 상업용지에 위치한 노량진 청사를 장승배기로 옮겨 장승배기는 행정, 노량진은 경제 중심으로 동반 성장하고자하는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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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청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노량진은 동작의 경제?문화?관광의 중심축으로 청년들이 희망을 꿈꾸는 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동시에 동작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자족적인 경제구조를 조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외도 보라매 쓰레기적환장 이전,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 등 남은 숙원사업도 주민들과 함께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 “여성-보육-출산 아우르는 복합행정시설 건립”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여성이 행복하면 가족이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하면 사회가 행복해진다]는 생각으로 보육환경 개선, 여성과 아동을 위한 도시공간 조성, 여성의 사회적 역량강화 등 여성친화도시 관악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여성, 보육, 출산을 아우르는 복합행정시설을 건립해 어린이는 뛰어놀고 여성은 자기개발을 꿈꾸는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종필 관악구청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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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학동 동산어린이집 건물을 리모델링 후 ‘신림 여성교실’을 이전, 여성의 취업교육 및 재취업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유 구청장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관악 선포식을 통해 여성과 남성의 참여가 조화로운 도시,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가족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서초의 도시 틀 바꾸겠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강력한 추진력,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서초의 도시틀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조 구청장은 “서초구는 구청 설립 이후 도시계획이 바뀐 적이 없어 수십 년 묵은 숙원사업들이 많았다. 주민들의 염원, 격려와 그 동안의 노력에 민선 6기 3년간 구청장의 역할이 더해져 많은 난제를 풀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37년간 착공하지 못했던 정보사터널을 부지 개발과 터널문제를 분리하는 ‘투 트랙’으로 방식을 변경, 2015년10월 착공, 2019년2월 개통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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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0년간 서초의 구룡마을로 불리던 ‘성뒤마을’을 1200여세대가 들어서는 서울시의 공영개발을 이끌어 냈고, 무허가 난립지로 방치되던 ‘국회단지’를 소유주들의 동의를 얻어 개발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현재 64개소의 재건축이 서초구에서 진행되고 있다. 조 구청장은 “재건축은 스피드가 생명인데 추진 주체들간 갈등으로 인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구청장이 직접 재건축 현장을 찾아 갈등해결을 돕는 ‘스피드재건축 119’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추모공원 주민보상책인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다목적체육관 및 주민편익시설 건립이 8년 동안 지지부진했다. 그런데 지난해 의료원 이전부지 계약을 체결, 올해 초 체육관과 주민편익시설도 착공했다.

이와 함께 R&D특구로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진 양재지역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기 위해 올 7월 ‘양재R&CD특구’지정 신청한다. 향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과 연계, 제4차 산업혁명의 중심축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취임 초 약속한 서초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꼼꼼하게 주민불편을 살피겠다는 ‘엄마행정’의 씨앗을 지난 3년간 소중히 가꿔왔다는 그는 남은 1년 ‘엄마행정’열매를 잘 맺을 수 있도록 미흡했던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더 꼼꼼히 챙겨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영동대로 국제경제.문화 중심거리 재탄생”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강남구가 오랜 시간 공들여온 현대차 GBC 건설과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사업이 드디어 올해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며 “남은 임기 동안 ‘영동대로’가 명실상부 국제경제?문화 중심거리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이곳은 하루 평균 약100만 여명이 이용하는 거대한 지하도시로 탈바꿈, 강남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을 통해 전 국민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교통의 허브이자 수도 서울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랑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

신연희 강남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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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차 GBC가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세계 경제?문화?관광 중심 도시로 전 세계가 벤치마크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를 아파트 관리비 절감의 원년’으로 정하고 본격 사업추진하고 있다며 ▲아파트 관리비 집행 결과 조사·분석 ▲아파트 관리비 매뉴얼 제작·배포 ▲단지별 맞춤형 컨설팅 ▲관리비 절감 우수사례 발굴·전파 ▲아파트 동별 대표자 직무·윤리교육 등을 추진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운영의 표본을 마련할 계획임도 전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문화예술도시 우뚝 설 것”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비롯, 낙엽거리 축제, 한성백제문화제까지 다양한 축제를 통해 송파구를 전역에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 또 쉴 거리와 같은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관광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천혜의 자원인 ‘석촌호수-석촌동고분군간 명소화 사업’과 ‘방이맛골 관광명소거리 조성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무엇보다 송파구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서울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에 걸 맞는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박춘희 송파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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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23층 롯데월드타워 개장, 문정동 법조단지와 미래형업무단지 입주, 잠실종합운동장 복합엔터테인먼트 조성을 발판 삼아 관광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국제 비즈니스 교류와 한류 확산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추진하고 있는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유치까지 더해진다면 송파구는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고덕상업복합단지 등 진행 주력”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최대개발 프로젝트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조성 사업의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시키고, 지하철 5?8?9호선 연장사업 등 교통 인프라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먼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현재 95%이상의 토지보상을 완료, 올 하반기부터 우량기업들과 용지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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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사업은 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이어서 산업단지로 지정되면 전문 산업단지로 육성, 20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하고 700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는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하남시 창우동 연장사업은 2019년 3월 준공예정이며, 8호선 암사역과 구리시 연장사업은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지하철 9호선은 2018년에 종합운동장~보훈병원 3단계 구간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보훈병원~고덕강일1지구를 연결하는 4단계 구간은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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