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와 로밍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런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에게 화재 현장 인근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현지 구조당국은 50명 이상의 부상자가 런던 소재 5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발표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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