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동작사당종합체육관에서 각계각층 구민과 토론, 동작구 현재 진단 비전 만들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이창우 구청장)가 오는 7월8일 동작사당종합체육관에서 '제2회 동작구민 원탁토론'을 개최한다.


구민들과 함께 구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토론회는 기존 일방 통행식 발표형 토론회에서 벗어나 각계각층에서 모인 구민 300명이 상·하가 없는 원탁에 둥글게 둘러앉아 토론을 펼친다.

‘동작구의 현재를 진단하고 비전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창우 구청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제1토론 동작의 현재를 진단하고 제2토론 동작의 비전 만들기를 거친 후 사업 공감순위 투표를 통해 마무리된다.


각 원탁에는 퍼실리테이터(진행촉진자)가 배치돼 원활한 토론을 유도,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은 실시간으로 집계돼 대형화면에 나타나 참가자들은 내용을 확인하며 토론에 임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동작구민 원탁토론회

지난해 열린 동작구민 원탁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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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제1회 동작구민 원탁토론에서는 지역을 발전시키고 마을 공동체를 더 단단하게 만들 주민의견이 쏟아졌다.

검토가 가능한 117개 의견 중 60%(70개) 제안이 현재 추진 중이거나 완료됐다.


대표적인 사례로 성인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과 돌봄에 지친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안했던 한 구민의 의견이 올해 3월 ‘동작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준공으로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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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7월1일까지 동작구 홈페이지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동작구 기획예산과(☎820-1231)로 문의 바란다.


이창우 구청장은 “구민의 생각을 직접 듣고 구정에 반영하고 싶어 원탁토론을 구상했다”면서 “이번 토론회가 동작구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3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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