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쿠쿠전자는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한지 2년만에 정수기 렌털 계정이 13만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말레이시아에는 2015년 3월 정수기를 통해 첫 진출한 이후 1년만에 렌털 계정 2만5000건 달성, 지난해 총 누적계정 8만건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인앤아웃 슬림' 신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을 공략 중이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브랜드 전체에 대한 높은 신뢰와 충성도를 더욱 확고히 다지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며 현지에서 올해 총 20만 렌털 계정을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